로마 약탈

일반

• 로마 약탈 (BC390년) - 기원전 390년경 켈트족이 로마를 침략하여 도시를 약탈하고 불태웠으나, 로마는 이후 재건과 군사력 강화를 통해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로마 약탈 (410년) - 410년 로마 약탈은 서고트족의 왕 알라리크 1세가 이끄는 군대가 로마를 침공하여 3일간 약탈을 자행한 사건으로, 서로마 제국의 쇠퇴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자 약 800년 만에 로마가 외부 세력에 점령당한 첫 번째 사례이다.
• 로마 약탈 (455년) - 455년 로마 약탈은 서로마 제국 쇠퇴기에 반달족의 왕 가이세리크가 로마를 침공하여 약 2주간 약탈한 사건으로, 발렌티니아누스 3세 암살, 페트로니우스 막시무스의 무능한 통치, 에우도키아의 복수 계획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했으며, 로마는 약탈당하고 시민들은 노예로 끌려가 서로마 제국의 몰락을 가속화하고 '반달리즘' 용어의 기원이 되었다.
• 로마 약탈 (546년) - 546년 로마 약탈은 동고트 왕국의 토틸라가 이끄는 군대가 로마를 점령하고 약탈한 사건으로, 도시를 황폐화시키고 비잔틴 제국의 이탈리아 지배에 영향을 미쳤다.
• 로마 약탈 (1084년) - 로베르 기스카르가 이끄는 노르만족에 의한 약탈
• 로마 약탈 (1527년) - 1527년 5월 6일, 코냑 동맹 전쟁의 결과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의 군대가 로마를 침공하여 약탈한 로마 약탈은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지 로마를 궤멸시키고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종말을 가져왔으며, 교황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이탈리아를 카를 5세의 영향력 아래 두게 되었다.
• 로마 포획 - (1870년) : 이탈리아의 통일 과정에서 교황령이 해체됨